[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제천시새마을회(회장 이동연)가 지난해 중앙, 도 단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했다.

19일 제천시새마을회에 따르면 새마을운동중앙회 전국평가에서 ‘장려상’을, 충북도 종합평가 ‘우수상’을, 생산적일손봉사 충북도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한종석)가 충북도 종합평가에서 ‘준우수상’을,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진희)는 ‘우수상’을, 직·공장새마을운동협의회(회장 김철원)는 충북도 종합평가 ‘최우수상’, 전국평가에서 ‘특별상’, 전국 자원봉사센터 단체평가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새마을문고(회장 김두성)는 충북도 종합평가 ‘장려상’, 국민독서경진중앙대회 사이버공간(밴드) 운영부분 ‘우수상’을, 새마을교통봉사대(대장 송은숙)는 제천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대상에서 ‘단체상’을 수상하는 등 지난해 제천시새마을회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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