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괴산군은 지난 18일 괴산출신 충북도청 공무원들과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사진)

이날 간담회는 이차영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 신동운 군의회 의장, 윤남진 도의원과 충북도청 괴우회원 30여명 등 50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괴우회와 괴산군청 공무원들의 친목 도모와 정보교류를 통한 현안사업 해결 협조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날 간담회에서 △홍명희 문학관 건립 △농업 기반시설 조성 △스포츠타운 조성사업 등 군정현안 사업에 필요한 국비 2천589억원 확보하기 위한 추진계획을 논의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차영 군수는 “군이 추진하는 축구 종합센터 유치와 생활 SOC사업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도청 향우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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