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정신수 기자]

 

충남 예산경찰서는 예산여고 등 관내 42개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졸업식 강압적 뒤풀이 예방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졸업식장 주변 학교전담경찰관과 순찰차를 동원하여 뒤풀이 명목으로 밀가루를 뿌리는 등 탈선방지를 위해 순찰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 건전한 졸업식 문화를 정착하고 학기 초 학교폭력을 미연에 방지하고 뜻깊은 졸업식이 되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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