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충북 영동군은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오는 21일까지 2019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종이접기 지도자 과정, 기타교실(초·중급), 사진교실, 아크릴화 교실 등 취미·교양·자기개발 등 정규과정 23개와 5개의 단기과정으로 각 강좌 당 15∼2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1인당 3개 과정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은 다음달 4일부터 5월 31일까지 과정별로 12주 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수강생이 모집 인원의 70% 미만일 경우 해당 강좌는 폐강된다.

수강 희망자는 레인보우영동서관 사무실로 방문 접수하거나 인터넷(www.rainbowlib.go.kr)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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