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충북 청주시가 개학을 맞아 학교주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그린푸드존) 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다음달 4일부터 8일까지 위생 지도·점검을 한다.

17일 청주시에 따르면 점검대상은 어린이들이 즐겨 먹는 과자류, 음료류, 아이스크림류, 빵류, 떡볶이, 튀김 등을 판매하는 학교 매점과 학교 앞 분식점, 제과점, 문구사, 슈퍼 등 학교주변 식품 조리·판매업소 641곳이다.

시는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6개반 12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지도·점검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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