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농협 충북본부가 제2회 전국동시 조합장선거일인 다음달 13일까지 선거관리 상황실을 운영한다.

충북농협은 17일 이같이 밝히고 선거 당일까지 휴일 없이 비상근무에 돌입, 선거관리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이 상황실은 공명선거 지도지원, 긴급사항 발생 시 신속 대응, 선관위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공조체계 구축의 역할을 하게 된다

충북 농협은 앞서 깨끗하고 차분한 선거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시군선관위와 합동으로 출마예정자에 대해 공명선거 결의대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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