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괴산군은 지역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문제점 등을 개선하기 위해 18일부터 오는 4월 19일까지  국가안전 진단을 실시한다.

군은 이번 국가안전 대 진단을 통해 공공시설 118개소와 민간시설 91개소 등 관내 209개소의 건축물과 시설물 등을 비롯한 생활안전 위험요소 전반에 대해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은 김대희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국가안전 진단 팀을 구성하고 △건축 △생활·여가 △복지보건·식품 △환경 및 에너지 △교통 및 교통시설 △임도시설 등 6개 분야를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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