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 평생교육원가 지난 15일 대학 내 강의실에서 웃음치료지도사와 실버건강체조지도사, 인지행동심리상담사 과정 등 평생교육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사진)

이들은 충북도립대학교가 지역민들에게 전문자격증 취득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및 창업 지원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해 12월 3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과정을 수료한 것이다.

이날 수료식에서 1935년생 류제구(85)옹을 비롯한 17명의 수강생들이 인지행동심리상담사 과정을 마쳤으며, 웃음치료지도사 과정에 13명, 실버건강체조지도사 22명 등 총 65명의 수강생이 평생교육과정 수료증을 받았다. 특히 이번 평생교육프로그램 과정에서는 20대 대학생부터 8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으며 지역주민의 꾸준한 참여와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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