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한국공예관, 시민공예아카데미 운영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청주시한국공예관이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2019년도 ‘시민공예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시민공예아카데미는 청주시한국공예관 대표 교육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2천5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 생활 공예인 육성을 넘어 창업·창직까지 연결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분야는 △가죽공예 △규방공예 △도자 △물레 △한지공예 △미술 총 6개 분야 9강좌(일반·심화)다. 한 강좌 당 수강생정원은 15명으로 단 물레 강좌만 실습 도구 특성으로 인해 8명으로 제한한다. 모집은 한국공예관 홈페이지(www.koreacraft.org)에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선착순 마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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