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음성군이 지난 15일 화재발생 가능성이 높은 전통시장의 화재공제 가입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화재공제 가입 대상은 전통시장 구역 내에 등록된 사업자 점포로 지원기간은 올해 11월 말까지 점포별 최대 연 14만원으로 보험료의 70%까지 지원하며, 보장금액은 자기손해 6천만원, 타인배상 1억원 한도 내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에 군은 지난 11일 음성시장을 방문, 상인들을 대상으로 설명회 진행에 이어 19일 무극시장, 20일 삼성시장을 방문해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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