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1억8000만원 확보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시가 ‘2019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공모 선정으로 시는 국비 1억8천만원을 확보, 충주상공회의소가 수행하는 ‘기업 농촌 상생형 홍보·마케팅 전문가 양성사업’과 한국교통대산학협력단이 추진하는 ‘3D 프린팅 산업응용 전문인력양성 교육훈련’을 추진한다. 기업 농촌 상생형 홍보·마케팅 전문가 양성사업은 오픈마켓, 스마트스토어 등 홍보 마케팅 교육을 통해 기업과 농촌에서 요구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또 3D 프린팅 산업응용 전문인력양성 교육훈련은 3D 프린팅 소프트웨어와 장비활용 교육을 통해 지역 자동차부품 관련 기업에 취업을 연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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