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가 18~26일까지 단과대학별 2019학년도 신입생 예비대학을 운영한다.

이번 예비대학은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재학생 선배들과의 만남, 전공교수와의 간담회, 성격유형 테스트(MBTI), 기초학습능력진단평가, 신입생 페스티벌, 성폭력예방교육, 안전교육, 장애인식개선교육, 장학금안내 등 대학 생활 적응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기초학습능력진단과 성격유형 테스트(MBTI) 검사를 통해 신입생의 학습 수준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해당 결과를 바탕으로 학습 컨설팅과 진로 상담을 통해 대학이 추구하는 인재 육성을 위한 ‘사전 지원 플랫폼’을 구축·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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