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 아세아시멘트 노동조합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기탁을 이어가고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 13일 노조는 제52년차 노동조합 정기 대의원대회에서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을 제천시 송학면 북부지역의 7개리와 영월군 주천면 일대 경로당, 제천시 취약계층 등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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