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레미콘공업협동조합 차기 이사장에 윤택진(59·동양레미콘 대표·사진) 현 이사장이 연임됐다.

14일 충북레미콘공업협동조합은 2019 정기총회를 열고 윤택진 현 이사장을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윤 이사장은 수락연설에서 “협회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연임에 지지해준 회원분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사와 뜨거운 사랑으로 항상 협력하고 소통, 조합원사의 권익보호는 물론 든든한 조합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동양레미콘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는 윤 이사장의 임기는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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