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최근 라텍스, 침구류 등 일부 생활제품에서 1급 발암 물질로 알려진 라돈이 검출돼 군민들의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홍성군은 군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라돈측정기 무료대여 서비스를 2월부터 운영 중에 있다.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홍성군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서 및 신분증 지참 후 군청 환경과(☏041-630-1856, FAX 630-1421) 또는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팩스신청 후 순서에 따라 1인 1대를 1회에 한하여 무료대여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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