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음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만동)가 지난 11일부터 오는 3월 4일까지 6회에 걸쳐 요리실습실인 생활기술교육장에서 ‘향토음식연구회 집들이음식 교육(사진)’을 진행한다.

향토음식연구회원 6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먹거리 개발을 위한 이번 교육은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충북도지회장인 정락신 강사를 초청해 탕수황화, 새우 식빵튀김, 마늘 닭구이, 집들이 손님접대용 음식 만들기 이론과 실습 등의 일상생활에서 유용한 내용을 진행하고 있다.

향토음식연구회(회장 신현희, 부회장 진경애)는 2003년 음성군의 전통·향토개발 요리를 연구, 실습하는데 목적을 두고 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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