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정신수 기자] 충남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14일 장애인종합복지회관 소강당에서 장애인 50여명과 생활개선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생활개선회 동아리 회원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하모니카, 기타, 전통무용을 장애인들과 함께 즐기고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2018년 삼국축제 시 사과호떡 시식·판매장 운영을 통해 올린 수익 200여만 원으로 장애인에게 필요한 개인 컵과 수건, 문구류, 다과 등을 구입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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