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삼성디스플레이(대표이사 이동훈)가 2월 한달간 전사적인 헌혈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매년 2월은 방학과 명절 연휴로 헌혈이 급감하면서 혈액 부족으로 인한 문제가 되풀이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의 헌혈 참여를 적극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캠페인은 지난 13일 본사가 위치한 기흥캠퍼스와 아산1캠퍼스를 시작으로 오는 20일과 21일 천안캠퍼스, 오는 26일과 27일 아산2캠퍼스에서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전개한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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