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충북 음성군이 13일 2019년 상반기 뉴라이프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뉴라이프 아카데미 사업은 지역의 대학과 연계한 취·창업 역량강화 교육과정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2014년부터 추진하는 대학 연계 평생학습 사업이다. 군은 올해도 강동대학교와 극동대학교를 아카데미 사업 기관으로 협력해 평생학습 개설강좌 10개를 확보해 주민들에게 평생학습 참여기회를 보다 폭넓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강동대학교는 전문대학의 특성을 살려 커피 바리스타 2개반, 제과기능사, 제과·제빵 심화과정, 힐링 주얼리공예 등 5개 강좌를 운영한다.

또 극동대학교는 4년제 대학의 특성을 살린 한식조리기능사, 빅데이터 분석 실무, 웹툰작가 양성, 1인 크리에이터 양성, 자기방어 신변안전 과정 등 5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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