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보은소방서(서장 박용현)가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는 재난현장 유공자 최민준(41)씨에게 13일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날 유공자로 선정된 최씨는 지난달 19일 보은군 내북면 상가에서 발생한 화재를 목격하고 신속하게 본인 가게에서 소화기를 이용해 화재를 초기에 진압함으로써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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