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노인 안부 확인 등 솔선

박성은 주무관
박성은 주무관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 청주시 영운동주민센터(동장 김경도) 박성은 주무관은 항상 친절한 태도와 미소로 사회복지 업무 민원인들을 맞이하고 전문성을 갖춘 상담 및 지원으로 다른 직원들에 귀감이 되고 있다.

박 주무관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사회복지 대상을 선정하고 이들에게 공적부조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장행정을 우선시하는 박 주무관은 추운 날씨에도 홀몸노인의 안부 확인과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살피기 위해 매주 1~2회 이상 직접 가정방문을 나선다.

후원자 발굴과 수혜 대상 선정 시 본인이 직접 방문해 적시에 가정에 물품이 전달될 수 있도록 발로 뛰고 있다.

김경도 영운동장은 “전문성과 친절함을 갖춘 직원의 모습이 너무 자랑스럽고 이런 직원이 우리동 주민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것에 마음이 든든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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