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장병갑 기자]

김용국 전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충주지정장(63·사진)이 충북도 정무특보에 내정됐다.

김 내정자는 충북도에서 오랜 공직생활을 해 지역 현안을 속속들이 꿰고 있고, 도의원들을 비롯한 지역 인사들과 꾸준히 접촉해 왔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김 내정자는 충북도 미래산업과장, 비서실장, 공보관 등을 거쳤다. 도 관계자는 “아직 임용 날짜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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