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충북 보은군은 오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지역 내 안전분야 전반에 대해 ‘2019 국가안전대진단’을 민관합동으로 실시한다.

이에 군은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을 위해 지난 7일 부군수를 단장으로 4개 추진반 총 67명으로 편성된 보은군 안전관리 추진단을 구성했다.

군은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건축시설, 환경 및 에너지 시설, 교통시설 등 총 409개소를 전수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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