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호익 기자] 충남 천안세관(세관장 김석오)은 관내 수출을 모색중인 중소기업과 소통창구확대를 위해 수출예정 물품에 대한 현행 해외 수출국정보와 그에 따른 FTA활용, 수출지원 등 자료를 신청에 의해 제공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수출국정보 제공은 우선 수출예정물품의 HS번호 판단(잠정)에 따라 최근 3년간 동 물품의 주요 수출국 및 수출량등을 제공하며, 중소기업이 원하면 순차적으로 수출에따른 관세환급과 수입부가가치세 납부유예 등 세부적인 수출지원에 대해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신청은 천안세관 중소기업 수출지원 Help-desk에 전화(☏041-640-2366) 또는 이메일(junhk@korea.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