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접수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문화재단이 2019년 인생나눔교실 사업에 참여할 멘티기관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인생나눔교실은 선배 세대(멘토)와 새내기 세대(멘티)가 삶의 경험과 지혜를 인문적 소통을 통해 나누는 멘토링 사업이다.

올해 진행되는 인생나눔교실은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인문적 소양을 갖춘 은퇴인력과 인문, 예술분야 전문가들을 멘토로 선발한 후 지역의 다양한 멘티기관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인생나눔교실에서는 기존 멘티 유형의 범위를 확장해 선배 멘토들과 함께 삶의 가치를 탐색하고자하는 아동·청소년, 청년 세대, 중년 세대 등 세대 및 계층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www.cbf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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