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시가 2월부터 2019년도 장애인보장구 수리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수리 지정업체는 의료기법에 따라 보장구 수리업 신고를 필한 업체 중 장애인보장구 수리경험과 수행능력을 갖춘 보장구 관련 업체를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해 지난 8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또 장애인보장구 수리지원사업은 장애인의 생활편의 도모와 사회참여 증진을 위해 전동스쿠터, 전동휠체어, 수동휠체어 등 장애인보장구 방문수리 지원이며, 특히 이동에 장애가 있어 불편한 장애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경로장애인과(☏041-540-2776) 또는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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