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병선 기자] 충남 금산군 복수면 위치한 삼원타올(대표 박종원)이 12일 지역 영유아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이날 박 대표는 금산군청을 방문, 군 출산장려 사업 활성화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아기용 속싸개 250세트(7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사진)

군은 이날 기탁된 물품을 출생한 아이가 출생신고를 한 후 신청하면 속싸개 1세트(2장 구성)를 신생아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박 대표는 “젊은 세대들이 아이를 낳아 편하게 키울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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