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노수 기자] 국제로타리 3620지구 서산로타리클럽(회장 서현석)에서 서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류순희)에 ‘결혼이민자 경제적 자립을 위한 꿈드림(Dream) 학교’ 사업비 7천100여만원을 전달했다.(사진)

이번에 지원받은 사업비는 로타리 재단의 대표적인 인도주의 프로그램으로, 올 3월부터 결혼이민자들의 취·창업을 위한 교육(바리스타, 네일아트, 메이크업 자격증) 및 커피숍 운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서산시에서 지원되는 보조금 이외에 후원사업으로, 2014년과 2016년도에 이어 올해 3년 차로 다문화가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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