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조직위원회 직원들이 11일 대회 개최 200일을 앞두고 청주시와 충주시의 교통 중심가에서 대회 홍보 현수막과 대형 피켓, 신나는 로고송을 활용한 홍보를 펼치며 출근길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조직위원회 직원들이 11일 대회 개최 200일을 앞두고 청주시와 충주시의 교통 중심가에서 대회 홍보 현수막과 대형 피켓, 신나는 로고송을 활용한 홍보를 펼치며 출근길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충청매일 장병갑 기자] 오는 8월 30일 개막되는 세계 유일의 국제 종합 무예경기대회인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 200일 앞으로 다가왔다.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원회) D-200일을 맞이해 청주시와 충주시의 교통 중심가에서 대회 홍보 현수막과 대형 피켓, 신나는 로고송을 활용한 홍보를 펼쳐 출근길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조직위 이재영 사무총장은 “앞으로 200일 남은 기간 빈틈없이 준비헤 반드시 대회를 성공으로 이끌 것”이라며 “무예를 통해 세계인이 하나 되는 평화의 장인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 개최되는 그날까지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충주시에서 개최되며 22개 종목, 100여개국 4천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는 세계 유일의 국제종합무예경기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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