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부와 시정대화·북이면 환경관련 의견 수렴 등 나서

충북 청주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가 11일 시정대화와 현장방문 주민 간담회를 실시했다.
충북 청주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가 11일 시정대화와 현장방문 주민 간담회를 실시했다.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 청주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김태수)는 11일 시정대화와 현장방문 주민 간담회를 실시했다.

경제환경위원회는 공보관, 상생협력담당관, 재정경제국, 서울세종사무소와의 시정대화에서는 의회와 집행부간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의 행복한 삶의 실현을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경제환경위원회 소속 위원들과 북이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 담당부서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북이면의 환경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수 경제환경위원장은 “2019년은 경제환경위원회가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추진하는 시기로 직접 발로 뛰고 일선 현장을 방문해 문제점을 점검하겠다”며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보다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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