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대축전, 충북의 4월을 달군다
생활체육대축전, 충북의 4월을 달군다
  • 최영덕 기자
  • 승인 2019.02.1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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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6만여 생활체육인들, 도내 11개 시·군서 열띤 경쟁

 

생활체육인의 축제인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가 4월 충북에서 개최된다.

충북 충주 일원에서 4월 25일부터 4일간 열리는 생활체육대축전은 충주종합운동장 등 11개 시·군 60개 경기장에서 17개 시·도 선수와 임원 및 관계자 6만여명이 43개 종목에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벌인다.

충북도는 ‘생명중심 충북에서 하나되는 화합축전’을 슬로건으로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는 성공적 개최를 위해 도와 시·군, 교육청, 경찰청, 체육회로 구성된 1실 14부 44개팀의 집행위원회를 조직하고 팀별로 업무를 분담해 분야별로 꼼꼼하게 추진하고 있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폐회식 연출과 문화행사 및 관광지원, 수송대책, 숙박대책, 의료대책, 자원봉사자 운영, 경기운영 등 분야별 세부 추진계획에 따라 대회 준비를 차질 없이 해나갈 방침이다.

개회식은 4월26일 오후 5시부터 충주 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하게 열릴 예정이다. 충북의 정체성을 담은 특색있고 차별화된, 강호축 시대를 대비하는 충북의 성장가치를 표현한 개회식 연출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 자문위원회 구성·운영을 통해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다. 폐회식은 28일 오후 4시부터 충주시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에서 종목별 시상식 등으로 마무리된다.

다양한 문화행사와 참가자들의 관광 지원에도 힘을 쏟는다.

지역예술단 초청공연과 주민 참여 경연대회와 개회식장 곳곳에 버스킹 공연과 코스프레 등 각종 거리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스포츠버스, 스포츠게임장비, 국민체력인증, 전·현직 대표선수와 함께하는 팬사인회, 포토존 설치 등 체험행사도 알차게 준비하고 있다.

안전한 대회 진행을 위해 소방안전 점검과 의료분야 대책을 세웠다.

소방안전대책 기본계획을 수립해 재난상황 등에 대비를 위한 사전대응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하고, 행사 중 소방현장지휘본부를 운영해 위기상황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또 소방 및 시군 보건소 등 공공기관의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분야별로 의료지원반, 방역대책반, 임시약국을 편성해 경기장별로 운영한다.

대축전 자원봉사자 1천700여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모집 후 기본 소양교육 및 직무교육을 실시해 경기장 안내소와 종합상황실 등에 배치할 예정이다.

이밖에 지역특산품 판매를 위한 농특산물 전시 및 홍보판매 장터 운영, 교통 종합상황실 운영 등도 병행 추진한다. 특히 미세먼지 대책으로 충북도는 2월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 시행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으며, 미세먼지가 많은 4월 행사를 감안해 대축전 기간 중 수시로 변하는 미세먼지 농도 등을 도민과 참가선수단에게 신속 알림 서비스 제공, 공공기관 차량2부제, 도로청소차 운행확대 등과 고농도 예보 시 야외경기 일정 조정 및 미세먼지 마스크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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