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가 전국 21개 평생교육 체제지원 대학 중 탁월한 학업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원대는 평생교육체제 지원 사업을 통해 2016년부터 올해까지 8편의 우수논문상을 받는 등 월등한 학업성과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은 대학이 성인 학습자 친화적 학사제도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의 21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현재 서원대는 미래대학 비전학부에 경영학 전공, 사회복지학 전공, 영유아보육학 전공의 3개 학과를 운영 중이다. 특히 경영학 전공의 경우 2016년 국내학술대회(등재지)에서 우수논문상 2편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2017년 국내학술대회(등재지) 우수논문상 1편을 수상했다.

2018년 중소기업융합학회 제주도 국제학술대회 ‘ICCT 2018 Best Paper Award’ 수상과 SCI급 ‘SCOPOUS’ 논문 등재 2편, 국내학술대회(등재지) 우수논문상 3편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