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무료로 지도

충북 충주시체육회(회장 조길형)가 11일부터 2주간 2019 어린이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중학생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체육교실은 피구, 인디아카, 티볼 등 뉴스포츠 종목과 배드민턴, 줄넘기, 농구 등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충주체육관에서 무료로 지도한다.

체육회는 지난달에도 관내 유·청소년 80명을 대상으로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동계 스키캠프를 운영,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김한수 체육회 사무국장은 “여름방학 기간에도 생활체육교실 운영과 하계 캠프를 운영해 학생들의 체력증진과 건전한 방학생활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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