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성·청초하고 우아한 멋 선보여

한국도자기는 자사 명품 도자기 브랜드 ‘프라우나’가 2019 독일 암비엔테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도자기의 암비엔테 박람회 참가는 2004년부터 16년 연속이다.

독일 암비엔테 박람회는 세계 최대 소비재 박람회이자 각국의 바이어들이 참석하는 비니지스 행사다. 매년 전세계 4천여 소비재 업체가 참가하고 10만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들이 찾는다.

프라우나가 자리 잡은 박람회 부스는 Hall 4.1 Stand G03 해외 명품 리빙관으로 그 옆에는 ‘트위그뉴욕’이 함께한다. 본 명품관은 허가된 인원만 들어가는 특별 전시장이다.

‘프라우나’는 이 박람회에서 최고급본차이나로 실용성뿐만 아니라 청초하고 우아한 멋까지 잡은 자사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국제기준보다 매우 높은 50%가까운 천연 본애쉬 함유량으로 우수한 품질은 물론 최고급 기술력을 자랑한다.

또한 가볍고 단단하며 보온성이 뛰어나 음식의 신선도를 유지시켜주는 기능성과 동시에 백색도와 투광성이 뛰어난 아름다움을 가졌다.

주현정 총괄이사는 “2019 독일 암비엔테 박람회에 매년 참가하게 된 것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을 향한 발돋움이자 한 단계 더 성장하고자 하는 도약”이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기술력으로 끊임없이 발전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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