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농업협동조합(조합장 최한교)이 ‘2018년 지도사업 종합평가’ 도시형 3위를 수상했다.

10일 조합에 따르면 지난 7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충북도내에서는 유일하게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농협중앙회가 주최하는 지도사업 종합평가는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지도사업 모델 확산을 위해 매년 지역농협을 항목별로 평가, 지역별 우수 추진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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