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건축자재 임난기 대표 ‘온정의 손길’

우리건축자재(대표 임난기)는 7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100만원을 충남 부여군에 기탁하며 나눔리더 부여군 63호로 가입했다.(사진)

부여읍 구교리에 위치한 우리건축자재를 운영하는 임난기 대표는 “엊그제가 입춘이었지만 아직 추운 겨울을 나야하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정현 군수는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따뜻한 부여가 될 수 있도록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