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2시59분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학소리 단독주택 2채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택 1채 전체와 창고, 또 다른 1채 일부를 태운 뒤 1시간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32)씨 집에서 불이 난 뒤 옆집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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