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룡(51·사진) 캠코 신임 충북본부장이 1일 취임한다.

김 신임 본부장은 경남 마산 창신고, 창원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1994년 한국자산관리공사에 공채로 입사, 본사 종합기획부 팀장, 국민행복지원부 부부장, 해양금융부 부부장 등을 지냈다.

김 본부장은 취임식에서 앞서 “지역 내 주요 공기업으로서 책임의식과 사명감을 갖고 국유재산관리, 조세 체납압류재산 공매, 서민금융지원 업무 등 맡은 바 소임을 차질 없이 수행할 것”이라며 “이와함께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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