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경 충북지방조달청장 취임

충북지방조달청 제36대 신임 청장에 윤희경(57·사진) 본청 구매사업국 자재장비과장이 30일 임명됐다.

윤 청장은 취임식에 앞서 “충북 도내 수요기관 및 조달업체들에게 최상의 조달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며 “임기동안 직원들이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981년 공직에 입문, 대전조달청 장비구매팀장, 서울조달청 공사관리팀장, 구매사업국 자재장비과장을 지낸 윤 청장은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고 친화력도 탁월, 직원들 사이에서 신망이 두텁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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