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내덕동지점 서대성(32·사진) 계장이 중앙회가 실시한 2018년도 NH 베스트뱅커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이다.

서 계장은 전국 1만3천여명 직원을 대상으로 펀드, 외환, 신용카드, 신탁, e-금융 등 은행사업 전반에 대한 연간 추진실적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실적을 올렸다.

서 계장은 “고객과 함께 즐겁게 대화하고 고민하고 추진한 것이 자연스럽게 실적으로 연결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 직원으로서 금융의 공익적 가치를 추구하고, 서민과 농업인을 위한 금융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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