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 인프라 구축 등 기대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이두영) 충북지식재산센터는 25일부터 내달 22일까지 도내 창업기업의 지식재산 역량강화를 위한 ‘2019년 IP나래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들은 해당 사업을 통해 강한 특허 창출, 유망기술 도출 및 분쟁대응 등의 ‘IP 기술전략’으로 기업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IP 경영전략’으로 기업 니즈에 부합하는 지식재산 인프라 구축 및 IP 인식을 제고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IP나래 수혜기업 일부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디딤돌 창업과제)’에 추천돼 서류심사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IP나래 사업’은 충청북도와 특허청의 지원으로 추진되며, 충북 소재 창업 7년 미만의 중소(창업)기업의 R&D단계부터 제품화단계에 이르기까지 지식재산 관련 애로사항을 충북지식재산센터 소속 전문컨설턴트가 진단하고 협력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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