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00만원 지원

대전문화재단은 문화예술향유 증진 및 지역밀착형 문화예술교육 구축을 위한 ‘2019년도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참여 운영단체와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분야는 △꿈다락토요문화학교사업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학교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으로 총 10억4천만원을 사업비를 지원한다.

공모신청은 지역 내 소재를 둔 문화예술교육 역량을 가진 단체나 기관이면 가능하다.

지원금은 단체별 사업계획 심사를 통해 53개 단체 내외를 선정해, 최소 1천400만원에서 최대 4천만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문화재단은 이번 문화예술교육공모를 시작으로 지역의 문화시설과 문화예술교육사 인력양성을 위한 ‘유아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지원사업’ 공모도 2월중에 진행할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