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8일까지 접수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이두영) 충북지식재산센터는 다음달 8일까지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를 위해 ‘글로벌 IP 스타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 지원사업’은 도내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수출(예정)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3년간 지식재산권 관련 종합지원을 통해 지식재산 창출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충청북도와 특허청 지원으로 추진된다.

수출 실적이 있거나 수출예정인 충북 소재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1차 IP-스펙트럼 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2차 대면 심사 평가를 통해 업체가 선정된다.

선정된 업체들은  △해외출원 비용지원  △특허기술 홍보영상제작, 특허맵(심화), 특허맵(일반)  △디자인맵(심화), 디자인맵(일반), 제품디자인개발, 제품디자인목업, 포장디자인개발  △브랜드(신규브랜드 개발, 리뉴얼브랜드 개발, 비영어권 브랜드개발)  △특허&디자인 융합,  △브랜드&디자인 융합  △기업 IP경영진단·구축 중 선택적으로 연간 7천만원 이내에서 최장 3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센터는 전문컨설턴트의 컨설팅을 통해  업체 수요를 최우선적으로 반영해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는 다음달 8일까지이며, 접수방법 및 절차는 충북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biz.ripc.org)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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