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는 22일 충북 증평군 여성회관에서 관내 소외된 계층을 위한 ‘설맞이 사랑 나눔 떡 썰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사랑 나눔 떡 썰기 행사는 지난해 12월 개최한 재능나눔 드리미(米)콘서트에 기부된 쌀 1천280kg과 기부금 561만원으로 마련됐다. 가래떡을 썰어서 만든 떡국 떡 700상자는 관내 소외된 이웃과 경로당, 보훈 가족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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