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오는 4월까지 석 달간 충북지역에서 아파트 3천293가구가 새 주인을 맞는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월부터 △청주테크노폴리스 우방아이유쉘 2단지 424가구 △충주기업도시 코아루 더 테라스 170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3월에는 △제천 신원아침도시 더 퍼스트 492가구 △청주 방서지구 두진하트리움 600가구 △증평 대광로제비앙 702가구가, 4월에는 △청주 가경홍골지구 아이파크 905가구가 차례로 입주할 예정이다.

이 기간 전국적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7.7% 늘어난 11만2천648가구가 입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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