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형 비례대표제 홍보

바른미래당 손학규 당대표가 오는 24일 청주를 방문한다.

손학규 대표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홍보를 위해 푸드트럭에 ‘손다방’의 이름을 내걸고 전국을 돌며 국민과의 대화에 나서고 있다.

손 대표의 ‘청주편’개점은 오는 24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메가폴리스 앞 광장에서 진행된다.

‘손다방’은 손 대표가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선거개혁을 위해 전국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사회의 약자 권리를 살릴 수 있는 선거개혁이 곧 경제개혁이라는 데 대한 공감을 얻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손다방’의 메뉴는 바른미래당의 민심 소통과 선거제 개혁의 의지를 담은 ‘민심녹차’와 ‘개혁커피’, ‘연동형 둥굴레차’, ‘비례대표 코코아’ 등이다.

행사 당일에는 김수민 위원장을 비롯해, 이찬구 제천단양 지역위원장, 최용수 충주 지역위원장 등 당직자들이 1일 점원으로 손님들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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