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 4인조가 들려줄 환상의 선율

2019년 첫 청주하우스콘서트가 24일 오후 7시 30분 청주 동부창고 34동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59회째를 맞는 ‘청주하우스콘서트’의 주인공은 ‘KCO Violin Quartet’으로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가 배출한 정상급 연주자들로 구성된 국내 최초의 바이올린 4인조 그룹이다.(사진)

이번 무대는 현악기의 꽃이라 불리는 바이올린 특유의 화려하고 솔리스틱한 음색과 하모니가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감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청주하우스콘서트 공연은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에 동부창고 34동에서 개최되며, 공연이 끝나면 관객과 연주자가 함께 와인을 즐기는 간단한 리셉션도 제공된다.

공연의 관람료는 1만원(어린이·청소년 5천원)이며, 자세한 공연 내용은 청주하우스콘서트 홈페이지(http://chongjuhc.tistor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