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의 해를 맞아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 또는 학교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단체관광객 내국인 30명이상, 외국인 20명이상, 수학여행단 50명이상을 천안시에 유치한 여행사 또는 학교이다.

지원조건은 천안시 소재한 업소에서 1박 이상 숙박, 음식점 2회 이상 이용, 관광지 2곳을 방문하면 된다. 지원 금액은 단체관광객 하루 숙박에 1인당 내국인은 8천원, 수학여행은 5천원, 외국인은 1만원을 지원하며, 최대 2박까지 인센티브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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