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박우양, 자유한국당, 영동군 제2선거구)는 21일 농정국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했다.

임영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진천군 제1선거구)은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 카드 발급 시 지역별 날짜와 시간을 나눠 사업을 추진해 업무의 효율성 높여줄 것을 요구했다.

이상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음성군 제1선거구)은 “충북도가 단양군 아로니아 육성사업 추진에 문제는 없었는지 전반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박문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청주시 제3선거구)은 각종 보조사업의  경우 충북도에 단순히 지원한 내역만 있고 이 사업에 대한 관리·감독내용은 없는 실정으로 향후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해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제안했다.

하유정 의원(더불어민주당, 보은군 선거구)은 올해 신규사업인 산모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추진 시 생산자와 소비자가 확실히 연계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상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청주시 제7선거구)은 충북도가 야심차게 추진하는 미래해양과학관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에 반드시 통과돼 충북도에 유치될 수 있도록 정부의 관련 부처와 적극적인 협의를 할 것을 강조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