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내달 6일까지 치안활동

충북지방경찰청(청장 남택화)은 2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1단계 기간인 21일부터 오는 27일까지는 24시 편의점, 소규모 금융기관 및 현금다액 취급업소, 주택가 침입절도 우려 지역 등 취약장소에 대한 범죄예방진단을 펼친다. 방범인력과 시설을 보완하고 지역경찰, 형사 등 범죄취약지에 대한 반복순찰과 검문검색을 강화한다. 2단계 기간인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는 가용 경력을 최대한 동원, 주민밀착형 범죄예방 순찰을 실시한다.